
노인간호사회 회장
백 정 숙
제11대 노인간호사회 회장 백정숙입니다.
대한간호협회 산하단체인 노인간호사회는 노인간호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들과 노인간호 교육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교육자들이 함께 대한민국의 더 나은 ‘노인간호’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2005년 창립된 이후 지난 19년간 노인간호 현장의 근무환경과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노인간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간호 실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왔으며 유관단체와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노인장기요양보장제도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며 제도 개선 및 회원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간호의 본질은 돌봄이며 돌봄의 기본은 존중과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노인간호 현장이야말로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인간 중심의 간호’가 이루어져야하는 곳으로, 양질의 안정적인 간호 서비스가 제공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 안에서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고 자긍심을 가지며 안정적인 근무환경 속에서 어르신을 돌볼 수 있도록 권익도모와 처우개선을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비율은 OECD 37개국 중 최상위로,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노인인구의 건강수명을 늘리고 보건의료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의료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것이며, 적합한 돌봄의 형태에 대한 재고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과 의료환경의 변화는 노인간호실무, 노인간호 연구와 교육에 관계하고 있는 우리 노인간호사회 회원 모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노인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은 간직한 채, 디지털화 스마트화된 고도의 노인전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로서 노인간호사회 회원들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인간호사회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대한민국을 잘 간호할 수 있는 좋은 간호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도 노인의 새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간호협회 산하단체인 노인간호사회는 노인간호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들과 노인간호 교육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교육자들이 함께 대한민국의 더 나은 ‘노인간호’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2005년 창립된 이후 지난 19년간 노인간호 현장의 근무환경과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노인간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간호 실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왔으며 유관단체와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노인장기요양보장제도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며 제도 개선 및 회원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간호의 본질은 돌봄이며 돌봄의 기본은 존중과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노인간호 현장이야말로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인간 중심의 간호’가 이루어져야하는 곳으로, 양질의 안정적인 간호 서비스가 제공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 안에서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고 자긍심을 가지며 안정적인 근무환경 속에서 어르신을 돌볼 수 있도록 권익도모와 처우개선을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비율은 OECD 37개국 중 최상위로,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노인인구의 건강수명을 늘리고 보건의료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의료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것이며, 적합한 돌봄의 형태에 대한 재고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과 의료환경의 변화는 노인간호실무, 노인간호 연구와 교육에 관계하고 있는 우리 노인간호사회 회원 모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노인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은 간직한 채, 디지털화 스마트화된 고도의 노인전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로서 노인간호사회 회원들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인간호사회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대한민국을 잘 간호할 수 있는 좋은 간호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도 노인의 새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간호협회 노인간호사회 회장 백 정 숙